최근 소디움파트너스에서 진행했던 최장기 프로젝트.
삼양그룹 CI 리뉴얼 프로젝트는 약 1년 8개월에 걸쳐 전략컨설팅, Visual Identity/System개발을 포함한 Corporate Brand Relaunching 프로그램이 수행되었습니다. 그동안의 긴 여정을 마무리하며 Spers들과 함께 공유하는 시간이 마련되었습니다.
삼양은 무엇을 생각하고 있는지.
삼양을 무엇을 이야기하고 싶은지.
대중들은 삼양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궁극적으로 삼양인들은 스스로를 어떻게 Identify 하기를 원하는지.
그리고
최종 Identity가 결정되기까지 제안된 솔루션은 무엇이 있었는지, 각각의 솔루션은 어떠하였는지.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의 작업은 어떻게 진행되었는지. 현장에서 겪은 프로젝트 매니저의 고충까지.
항상 순탄치만은 않았던 시간들이었지만 이제는 웃으며 돌아볼 수 있었습니다.
이어서 캘리포니아 출장에서 얻은 인싸이트를 공유하는 시간. 현재 진행중인 프로젝트에 도움이 될 만한 것은 다 모아왔다. 마치 해외 여행 후 선물 보따리를 푸는 느낌이랄까?
LACMA, The Grove Mall, Farmers Market에서 찍은 사진과 영상들. LA에서만 느낄 수 있는 그들만의 라이프스타일. 미술관과 쇼핑몰의 사인을 비롯하여 픽토그램 등 현지에서 찾은 흥미로운 사진과 영상(초록색 애플 로고라니!!)까지.
피자 파티와 겸하니 이곳이 바로 LA in THE SALTHOU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