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 고유브랜드 상품을 통한 신규시장 창출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첫 독자브랜드 신용카드를 출시하고자 하였다. 새로운 브랜드의 이름으로 채움이 선정되었으며, BI는 부드러운 곡선의 서체와 여러가지 크기의 원을 통해 다양하고 풍성한 서비스로 고객에게 친근한 이미지로 다가가겠다는 채움의 의지를 담고있다. 전체적인 컬러는 다크 브루를 메인으로 하되 오렌지를 포인트 컬러로 활용하여 보다 전문적이며 신뢰가는 고급감을 표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