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하트재단은 하나님의 사랑과 섬김의 정신을 바탕으로 설립된 사회복지 재단으로, 국내 뿐 아니라 해외의 소외된 아동과 가족이 스스로 자립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그들을 지원하는 단체이다.
특히 하트하트 오케스트라를 통해서 음악적 재능을 가진 지적 장애 청소년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고 그들의 능력을 향상, 발전 시킬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정기연주회와 기업, 교회, 관공서, 방송국 등의 다양한 초청 연주회는 장애우에 대한 긍정적인식을 확산시키는 역할을 한다. 더불어 장애우와 비장애인이 함께 살아가는 사회적 역량을 배가시키는데 일익을 하고 있다.
이러한 재단의 비전과 세계로 뻗어나가는 진취적이고 미래 지향적인 재단의 이미지를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서 기존의 아이덴티티를 업그레이드 할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다.
Action
소디움파트너스의 크리에이티브 엔젤 프로그램을 통해 탄생된 하트하트재단의 새로운 심벌은 작은 하트들이 모여 하나의 큰 글로브를 이룬 형태로, 마음과 마음이 모여 사랑을 나누고 더불어 함께 하는 세상을 표현하고 있다. Yellow와 Orange 두 가지 색상은, 하트하트재단의 열정 뿐 아니라 함께 나누는 사람들의 따스한 마음을 담아 내고 있다.
개성 넘치는 작은 하트들이 조화롭게 어우러져서 하나의 세상을 만든 것처럼, 하트하트재단의 여러 활동들을 통해서 사랑과 나눔이 풍성한 지구촌을 만들어 가길 바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