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D와 반도체 장비 분야의 세계 일류 기업인 미래엔지니어링은 새로운 사옥준공 및 코스닥 등록 등과 더불어 제2의 창업을 계획하였다.
소디움파트너스는 '미래'라는 사명의 기본 틀은 유지하되 기존의 엔지니어링을 대신해서 대표성 있고 자신감 있는 이름인 '컴퍼니'로의 사명변경을 제안하였다. 미래엔지니어링에서 미래컴퍼니로의 변화는 기존 제조기업의 모습에서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는 선도적 기술 기업으로의 변화를 선포하는 것으로 역동적 기업관을 내포하고 있다. 세련된 로고타입으로 개발된 새로운 CI는 미래컴퍼니의 안정성과 미래 지향성을 칼라와 조형으로 표현하였다. 신규 CI는 신사옥 준공과 때를 같이 하여 사인류, 서식류, 기타 어플리케이션 항목에 일제히 적용되었다. 이는 내부 고객에게는 심기 일전과 자긍심 부여를 외부에는 새로운 모습으로 자리매김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