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 기업을 바라보는 세아그룹은 제철 제강 및 과련업을 주력으로 삼고있는 종합철강그룹으로, 그업의 속성상 보수적인 안정유지와 더불어 새로움을 시도하는 혁신이 필요하였다.
세아그룹의 새로운 CI는 50년 동안 쌓아온 신뢰를 이어가는 강직한 기존 서체를 공격으로 유지하면서, 한층 부드럽게 retouch한 심볼과 이를 연계한 Graphic Motif, 그리고 친화적인 톤의 Color Scheme을 결합한 시스템을 통해, 강직한 전통과 변화하는 시대성을 고루 담아 세아그룹의 가치와 비전을 표현하였다.
세아의 레터마크는 50년이라는 오랜 역사 속에 담겨진 신뢰와 안정을 기반으로 리딩 기업으로서의 강인함과 유연함을 고루 갖춘‘균형의 미’를 나타낸 것이다. 상단의 그래픽 요소인 ‘Rising Curve’는 변화와 도전의 프론티어 정신을 상징하는 아이콘으로 백년기업을 향해 도전하는 진취적인 인재상을 담고 있다. 세아그룹의 메인 컬러인 ‘SeAH Gray’는 기업의 신뢰와 포용력을, ‘SeAH Orange’는 유연하고 따뜻한 기업가치를 상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