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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b / 포틀랜드의 '약빤 도넛'

사진 : 인스타그램_@romanticmay

사진 : 인스타그램_@romanticmay

진짜가 나타났다!! 포틀랜드의 '약빤 도넛'

킨포크의 슬로우 라이프스타일이 처음으로 탄생된 도시.
긴수염을 기르고 크래프트 비어를 만들어 마시는 모습이 가장 잘 어울리는 도시.
미국 오리건주의 포틀랜드.

영화 '트와일라잇'의 배경이 될 정도로 어둡고 습한 날씨속에서도 특유의 즐거운 분위기를 잃지 않는 이 도시의 비결은 무엇일까?

'Keep Portland Weird(포틀랜드를 독특하게 유지하라)'
어쩌면 13년간 이 슬로건을 마주하고 Weirdness 하나로 고객과 소통하고 있는 '부두도넛'에서 답을 찾을 수 있지는 않을까?

사진 : 인스타그램_@chloe_soeunchoi

사진 : 인스타그램_@chloe_soeunchoi

타임즈가 뽑은 '포틀랜드에서 해야할 10가지'에 당당히 이름을 올린 부두도넛은 2003년 첫 문을 연 이후 한결같은 Weirdness로 고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칼 꼽힌 저주인형 도넛부터  베이컨이 올라간 도넛까지. 도넛의 모양은 물론이고 이름과 포장 등 매장 곳곳에서 이들의 기이함을 발견 할 수 있다.

가게 맞은편 커다랗게 쓰여진 'Keep Portland Weird’ 슬로건만 보아도 부두도넛의 기이함은 단순한 우연이 아닌것이다.

요즘 유행하는 B급 감성 트렌드의 일부라 할 수도 있지만 이들은 다르다. 역사가 있고 지역의 개성과 일관된 기이함을 유지하고 있다.

포틀랜드에 가게 된다면 부두도넛에 들러 도넛의 신세계를 경험해 보길 바란다.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일 것이다.

 

tags: Street Branding, Brand x Space, 포틀랜드, 부두도넛, 약빤도넛, 병맛도넛, B급 감성
categories: Street Branding
Tuesday 09.13.16
Posted by media 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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