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찾아온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로 요즘 가장 눈에 띄는 휘게.
하지만 미디어를 통해 보고 듣는 것과 직접 느끼는 것은 천지차이죠.
그래서 2월 CCL은 ‘휘게’를 느끼고 공유하는 시간으로 정하였습니다.
Spers들이 생각하는 휘게와 가장 휘겔리한 나만의 물건을 공유하는 시간.
이름하여 Hyggely Hours!
그렇다면 Spers가 생각하는 나만의 휘게는 무엇이었을까요?
S팀장님은 어두운 조명과 책, 음악으로,
대표님은 온열찜질팩과 한 잔의 와인으로 휘게하고 계셨답니다.
별자리조명은 덤으로 Spers 모두 Salt House에서 우주휘게를 경험하였습니다.
물건으로만 휘게를 느낄 수 있는 것은 아니죠.
RY님은 유명한 베이비파우더향의 핸드크림을 바르며,
J매니저님은 빗소리로,
J팀장님은 수면가운으로 포근한 나만의 휘게를 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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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살펴보니 휘게는 멀리 있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다양한 공간, 시간 속에서 일상의 행복을 느끼며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하는 것.
그것이 Huggely Hours를 통해 경험한 Spers의 휘게였습니다.
지금 이 글을 보고 있는 당신도 따뜻한 차 한 잔과 쿠키로 소소한 행복을 경험해보세요.
금방 마음이 따뜻해지고 편안해질 거에요.
+휘게에 대해 더 알고 싶으신 분!
3월8일(수)~12일(일)에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7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 가보세요.
페어 첫날에는 휘게에 대한 세미나도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