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소디움파트너스 CCL에서는 계원예술대 박진현 교수님의 특강을 준비하였습니다.
'2015 디자인 기술'이란 주제로 혁명적인 과학의 발전과 함께 변화해온 디자인 기술들을 되짚어 보았으며,
선배 디자이너들의 10년 전 경험담도 들을 수 있는 의미있는 자리였지요.
또한 패러다임 변화에 맞추어 디자이너들이 나아가야 할 방안에 대한 인사이트도 나눌 수 있었는데요.
자동화 기술의 발달로 디자이너의 필요가 90%가까이 줄어들 것이라는 예측에 우려 섞인 반응도 나왔지만,
Spers은 나머지 10% 안에서 가치를 증명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며 동기부여를 하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