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디움파트너스는 매달 마지막 수요일 다양한 주제로 CCL(Creative Class Lab)을 열고 있습니다. 이번 CCL은 사무가구 마켓의 선두주자 '퍼시스'의 Rebranding 프로젝트와 에어부산에 이은 아시아나항공의 두번째 저비용항공사(LCC) '에어서울' 프로젝트 리뷰로 채워졌습니다.
일전에 ‘Office We Love’로 소개된 퍼시스 프로젝트는 시장의 위치와는 달리 노후화된 브랜드 이미지를 재고하기 위한 Verbal & Visual 브랜딩 개발의 전 과정이 소개되었으며, 아시아나항공에서 새롭게 선보일 예정인 에어서울은 소디움파트너스의 세번째 항공사 브랜딩 프로젝트로 현재까지의 진행과정을 둘러 볼 수 있었습니다.
또한 담당자들이 겪은 다양한 에피소드와 진행 중 벌어진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들을 수 있었는데요. 소디움파트너스에서는 다양한 프로젝트들이 동시에 진행되고 빠르게 돌아가기 때문에 공유의 시간이 부족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자리를 통하여 Spers들은 자신들이 맡은 프로젝트 뿐만 아니라 다른 Spers들의 문제 해결과 창조 과정을 공유하며 인사이트를 넓히고 통합적인 사고를 갖추는 기회를 갖게 되지요. 때문에 CCL은 Spers에게 없어서는 안될 비타민 같은 시간입니다.
각 프로젝트 상세 내용은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Work 리뷰로 확인하실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에어서울 프로젝트는 금년 중순 예정된 런칭 시점에 맞추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