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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l / 2018 1st Spirit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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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이 만발한 4월 13일 금요일 오후,
소디움파트너스는 2018년의 첫번째 Spirit day를 가졌습니다. 
Spirit day는 Spers의 creative spirit을 위한 재충전의 날입니다.

첫번째 Spirit day는 따뜻한 봄기운을 느끼기 위한 남산둘레길 봄소풍!
So, Di, Um, Partners 총 4개의 팀으로 나누어 남산둘레길을 산책하며 미션을 수행하고 1등 팀을 뽑는 일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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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미션은 [남산 온 티내기] N서울타워 배경으로 팀 사진찍기,
So 팀미션은 [사랑의 자물쇠] N타워공원에 자물쇠 걸고 사진찍기,
Di 팀미션은 [백범광장투어] 백범광장 김구선생님 동상 앞에서 사진찍기,
Um 팀미션은 [남산 식물 탐방] 남산의 각각 다른 식물 5개랑 사진찍기,
Partners 팀미션은 [봉화대 안녕?] 봉화대랑 사진찍기.

무슨 미션이냐고 투덜거리다가도 막상 할 땐 엄청 열심히 하는 Spers !
미션 사진들 중 베스트 컷을 뽑아 1등한 팀에게는 선물을 준다는 소식을 들어서인지
다들 재밌고도 치열하게(!) 사진을 찍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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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바빠도 잠시 쉬어가는 것이 꼭 필요한 것 같습니다.
봄 기운으로 감성 충전, 남산둘레길 산책으로 체력 충전, 맛있는 고기회식으로 영양 충전까지.
미세먼지까지 없어 완벽하고 신났던 Spirit day 였습니다.

다음 Spirit day는 어떨지 너무 기대됩니다.
여러분도 빠르게 지나가고 있는 봄을 천천히 느껴보는 시간 가져보세요.

 
Monday 04.30.18
Posted by media SP
 

ccl / film x Architecture

연휴 잘 보내셨나요?
오늘은 연휴 전에 진행했던 9월 ccl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연휴 전이라 들뜨고 날씨도 좋았던 수요일,
Spers는 가까운 현대카드 스토리지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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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스토리지는 다양한 전시를 진행하는데요,
지금은 ADFF : Seoul, 건축/디자인 영화제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6개의 커다란 주제로 필름이 상영되며,
그 중에서 저희는 건축가 안도 타다오에 관한 필름을 감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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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은 새로운 것이 아닌 새로운 사고에서 나오는 것
사람과의 소통, 자연과의 소통을 중요하게 생각하며
일본의 전통과 모더니즘 사이를 완벽하게 조율하는 안도 타다오

차가운 노출콘트리트가 빛을 만나 어떻게 사람들에게 따스함을 자아내는지
자신의 철학으로 독특한 건축세계를 만든
안도 타다오라는 건축가를 충분히 느꼈던 시간이었습니다.

저희는 시간관계상 한 편만 보았지만
안도 타다오뿐 아니라 건축과 디자인에 관한 여러 가지 필름이 있으니
이번 주말 건축과 디자인 영상에 흠뻑 빠져보는 건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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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로 감성을 채웠다면 음식으로 배를 채워야겠죠!
맥주엔 역시 피자! 더불어 9월 생일파티까지
머리도 꽉꽉 배도 빵빵 채운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Friday 10.13.17
Posted by media SP
 

ccl / st.branding x sp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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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 다들 잘 갔다 오셨나요?
8월의 ccl은 여름을 맞아
대한민국 곳곳, 세계 곳곳을 누빈 Spers가
길에서 만난 브랜드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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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서울에서 사람들이 많이 찾는 익선동에서 시작해
아는 사람만 찾아간다는 부산 풀밭 위 길목에 있는 우유카페 초량,
내 고향 남쪽마을, 둥둥 배가 떠다니고 파도가 넘실거리는 게판 영덕까지
눈이 확 트이는 국내 스트릿브랜딩 여행을 마무리 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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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에서 나아가 공예품에 지금의 숨결을 불어넣는 일본의 나카가와쇼텐
꿀 떨어지는 신혼여행을 다녀온 지팀장님이 발리에서 만났던 풍경
홍콩 오볼로 사우스사이드 호텔의 공간디자인에서
베를린과 바르셀로나의 환경디자인까지

할 이야기도 많고 보여줄 거리도 많아
그 어느 때보다도 길게, 하지만 재미있게
Spers를 사로잡는 스트릿브랜드를 나눈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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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길 위에서 만났던 눈길을 사로잡은 브랜드는 무엇인가요?
단순히 예쁘고, 사람들이 많아서 찾아가는 곳이 아닌
자신만의 이야기로 길 위에서 사람들을 반기는,
내가 걷는 길에 가득한 스트릿브랜드의 이야기를
한 번쯤 들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Spers의 스트릿브랜딩은 내년에도 계속 됩니다.
내년 여름에 또 만나요! :)

+
다음달은 Spers가 바깥으로 나갈 예정입니다.
어디에서 ccl을 즐길지 기대해주세요!

 
Wednesday 09.06.17
Posted by media SP
 

ccl / Curating : an Art on its own

6월 CCL은 독립 큐레이터 최장현님의 강의를 준비했습니다.
ccl에 초대된 분 중 가장 어리고 신선한 경험을 가진 최장현님은
뉴욕의 미술관 MoMA와 Whitney에서 일을 하셨습니다.
작년 뉴욕 미술관에서 일한 경험을 바탕으로
큐레이팅이 무엇인지, 미술관 안에서는 어떤 일들이 일어나는지
Spers의 예술감성을 채워주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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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레이팅은 또 하나의 예술행위로서
개별적인 작품을 새로운 ‘맥락’으로 잇는 일입니다.
큐레이터는 새로운 맥락 구성을 위해 Artwork을 총체적으로 이해하고
자신만의 시각으로 의미를 만들어내는 에디터의 역할을 합니다. 

공간으로 소통하는 큐레이터에게 ‘선정’은 굉장히 중요합니다.
한 작가의 작품 내에서 어떤 작품을 선정해 전시할 것인지
공간에 어떤 식으로 배치할 것인지
작품은 큐레이터를 만나 하나의 맥락으로 꿰어지고 선정되어
공간 속에서 스토리를 가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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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레이터는 작품이 세상에 전시되기 전부터 그 후까지
모든 프로세스를 총괄하게 되는데
전시를 위해 작품을 대여하기도 하고
난해한 현대미술품을 보관하는 새로운 방법을 만들기도 합니다.
또한 전시환경이 변하고 개인화가 가속되는 시대에 발맞춰
자신이 브랜드가 되어 문화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트렌드를 이끌어 나가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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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과 맥락으로 작가의 의도를 빛내고
새롭게 재해석해내는 큐레이팅의 세계
그리고 미술관 밖에서 듣는 진짜 미술관 이야기


따끈따끈한 예술을 보고 듣고 느끼는 시간을 만들어준
독립 큐레이터 최장현님께 다시 한 번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Wednesday 07.12.17
Posted by media 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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